복군의 뒷주머니

👶 아기 간식, 언제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요?

보통 이유식을 시작하고 1~2개월이 지난 생후 7개월 전후부터,
아기가 씹고 삼키는 데 익숙해지면 간식을 소량씩 도입할 수 있습니다.

✅ 단, 간식은 “끼니 대체용”이 아닌 “보조 영양 + 연습용”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!

🍎 과일 간식 추천

신선한 과일은 아기 간식의 대표 주자! 단, 꼭 잘게 자르거나 찌는 등 조리 후 제공해야 해요.

✅ 주의: 포도, 체리 등은 목막힘 위험! 꼭 껍질 벗기고 잘게 썰거나 으깨서!

🥕 야채 간식 추천

야채는 영양 공급 + 씹는 연습에 아주 좋아요.
단단한 채소도 익히면 부드럽게 변하므로 간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요.

🍘 간단 과자/스낵류

마트에 파는 아기 전용 과자도 돌 전에는 일부 가능해요.
단, 무첨가/무설탕/무소금 제품 위주로 골라야 해요.

🥛 유제품 간식

돌 전 아기에게 유제품은 소량으로 조심스럽게 도입해야 해요.

✅ 요거트는 과일퓨레랑 섞어주면 거부감 줄어들어요.

❗ 간식 먹일 때 주의할 점

1. 절대 눕거나 돌아다니면서 먹지 않기
2. 처음 먹는 간식은 3일 규칙 적용 (하루 1개씩 소량, 이상 반응 체크)
3. 간식은 1일 1~2회, 식사 대체 X
4. 소금, 설탕, 조미료 무첨가 제품 위주로

💬 마무리: 간식은 '먹는 연습 + 즐거운 경험'

간식은 아기에게 ‘포만감’보단 ‘음식과 친해지는 시간’이에요.
초기엔 양보다 경험, 속도보다 즐거움이 중요하다는 점, 꼭 기억해주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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🍼 떡뻥, 언제부터 먹어도 될까요?

아기 간식 중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떡뻥입니다.
그렇다면 도대체 언제부터 먹여도 되는 걸까요?

👉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 전후,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부터 떡뻥을 먹일 수 있어요.
단, 초기 이유식이 어느 정도 안정된 후, 스스로 손에 쥐고 입에 가져갈 수 있을 때가 좋습니다.

✅ 생후 6~7개월경부터 가능
✅ **무치아(이 없는 상태)**여도 입안에서 잘 녹기 때문에 위험은 낮음
✅ 처음엔 하루 1~2개 정도부터 천천히

🍘 떡뻥의 특징은?

떡뻥은 쌀을 이용해 만든 아기용 간식으로,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어요.

👶 떡뻥 먹일 때 주의할 점

아무리 부드러운 간식이라도, 처음 먹일 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1. 앉아서 먹이기: 눕거나 안고 먹이면 질식 위험
2. 작은 조각부터 시작하기: 처음엔 1/2 또는 1/3로 잘라서
3. 알러지 반응 확인: 두드러기, 설사, 발진 등 없는지 체크
4. 수분 함께 제공: 떡뻥만 먹으면 입이 마를 수 있어요

👍 떡뻥, 이런 점이 좋아요!

✅ 손에 쥐기 쉬워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
✅ 엄마가 이유식 준비하는 동안 잠깐 집중하게 하기 좋음
✅ 외출 시 휴대 간식으로도 딱!

❗ 이런 경우는 피해주세요

❌ 아기가 감기 등으로 콧물이 많거나 코막힘이 심한 경우
❌ 움직이면서 먹는 상황 (소파 위, 걸어다니며 등)
❌ 입안에 가득 넣는 습관이 있는 경우 → 목막힘 주의

🛍 추천 떡뻥 브랜드 (2025년 기준)

• 베베쿡 쌀떡뻥 – 국산쌀 100%, 6개월부터
• 일동후디스 떡뻥 – 무첨가, 무설탕
• 아이배냇 쌀과자 – 얇고 작아서 6개월 초반도 OK
• 더맘마 떡뻥 – 유기농 원료 사용

👉 처음엔 소포장부터 시작해보는 걸 추천해요!

💬 마무리: 아기 떡뻥, 간식이자 놀이 도구!

떡뻥은 단순 간식 그 이상으로,
손으로 쥐고, 입에 넣고, 씹는 모든 과정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.
단, 처음 도입 시에는 천천히,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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